마쎄라티 르반테 특징

::: 마세라티 레반떼 시승 - 페라리 SUV를 만드는 느낌?

페라리 마키오네 전 대통령은 페라리 SUV 라인업을 강력히 부인하며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페라리의 마음을 안고 태어난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는 어떨까.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피는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10대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시승 - 페라리 하트가 장착된 진정한 슈퍼 SUV

마세라티는 항상 페라리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항상 ...의 이야기로 호소해 왔다. 그러나 보닛을 여는 순간 트로페오는 기존의 레반테 GTS를 기억할 수 없다는 놀라운 표정을 지었는데, 그 위에 탄소로 만든 페라리와 V8 엠블럼의 로고를 상징하는 붉은색 엔진이었다. 실제로 페라리 엔지니어들이 마세라티 레반테 GTS 엔진을 재설계하면서 실제 페라리 하트를 장착한 슈퍼 SUV가 되었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으로, 최첨단 Q4 4륜 구동장치, 통합 차체 제어장치, IVC, 전자 주행 안전장치 ESP를 갖추고 있어 GTS 모델보다 40마력 높은 최대 590마력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또, 토크가 74.85kg.m인 제로백은 4초 미만의 속도, 최고 속도 304km/h로 3.9초를 나타낸다.










: :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시승 - 우리나라 청소년 한정판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

차량 외관에 나타난 마세라티 트로페오 특성은 새로 디자인된 스포츠 범퍼와 차량이 과대 포장된 두 부분을 모두 가리키는 탄소 섬유 소재가 특징이다. 또한 21인치 헬리오스 알루미늄 휠, 차량 후면 디퓨저, 자동차의 많은 후면 디퓨저와 탄소 파이버로 마감되어 GTS처럼 보이지만 더욱 고급스러워 보였다. 또한 차량의 C기둥에 위치한 마세라티 엠블럼은 겉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TROFO라는 단어의 선명함을 알 수 있다.








: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 내부의 특징은?

육안으로 보면 사실 르반떼 GTS와 트로페오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하나하나 뜯어보면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운전석은 피노 피오레의 최고급 천연 가죽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머리받침에는 마세라티 한정판 엠블럼인 자수 트로페오가 수놓아져 있다. 또한 가벼운 코팅 탄소 섬유인 센터 페시아의 소재도 다르고, 트로페오의 탄소 섬유는 질감이 매우 높다. 그것만이 아니다. 차량 문을 여는 도어 스커트에도 TROFO 로고가 붙어 있어 특수성을 더했다.




: :: 그냥 사치가 아니다.

마세라티의 모든 차량에 대해 코르사(코르사) 모드는 트레페오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된다. 코르사는 이탈리아어로 레이스를 의미하며 스포츠 모드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코르사 모드 버튼을 구입하거나 시승하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그러나 스포츠 모드를 오래 누르면 숨겨진 히트 키처럼 코르사 모드를 볼 수 있고 스포츠 모드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볼 수 있다.






: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의 한정판

국내에서 자동차 10대만 판매하는 마세라티 르반떼 트롭효는 외관상 GTS와 많이 다른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보닛이 열리는 즉시 사들여야 한다. 람보르기니에서 SUV를 만들어 한국에서 팔았는데 몰래 웃을 수 있는 차인 것 같다.